익산시,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선정...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
익산시가 사회서비스 취약지역의 주거 및 복지인프라를 집중 지원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.
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‘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.
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영구임대주택단지, 저소득층 밀집 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생체계 마련을 지원한다.
특별지원구역 선정으로 앞으로 26년까지 4년간 총 9억 8천500만 원(국·도비 각50%)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 재정 및 행정지원을 받는다.
익산시가...